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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구 삼천포) 새벽 어시장 구경 후기

맛집 등 리뷰

by 백묘슈아 2023. 6. 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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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삼천포이자 지금의 사천시에 친구가 살고 있습니다. 간만에 친구 얼굴도 볼겸 겸사겸사해서 사천시로  갔습니다.다양한 일이 있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기억 남는 새벽 어시장 구경한 이야기를 해 드릴까 합니다.  아침 5시전에 어시장이자 항구에 나가 봤습니다. 수산업협동조합 건물이 보이더군요. 이미 이곳 사람들은 이 시간에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어요

 

수협 뒷편 항구쪽이 바로 어시장이죠

 

 

 

 

 

 

 

 

 

어시장 경매하는 곳을  구경하기 위해 시장을 질러가야해서   시장구경도 자연스레 하게 되었어요

 

 

 

 

 

 

 

 

원래 육지내륙에서 태어난 저는 저렇게 빨간 고기를 첨보았네요 물어보니 고기를 파시는 분이 설명을 해 주시던데  이름 외우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이건 조기 같더군요

 

 

 

 

 

드뎌 포구에 도착하니                                                                경매를 준비중이더라구요  경매시간은 5시 30분이라 그냥 준비된 모습만 보고 발길을 돌렸어요

 

 

 

 

 

 

 

복어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구요. 하나는 까치복이고 하난 점복이라고 하더라구요.

 

광어나  갑오징어 등도 있었구요

 

 

 

 

 

   

넙치며  아구 등도 보였어요

 

 

 

 

 

 

 

 

 

심지어는 남해인데도 오징어, 조기도 있구요

 

 

 

 

 

 

 

 

 

갈치는 싱싱하더군요

 

 

 

 

 

 

 

 

   

고등어예요

 

 

 

 

 

 

 

 

 

오징어

 

 

 

 

 

 

 

 

 

병어 같았어요

 

 

 

 

 

 

 

 

 

이건 여러가지 남는걸 모아둔 것 같았고요

 

 

 

 

 

 

 

 

 

 

다시 나오다 보니  시장통에서 할머니가 새우를 까시는데

색깔이 참 곱더라구요

 

 

 

 

 

 

 

 

 

시장에서 파는 고긴데 아마도 도미 같아요

 

 

 

갑오징어가 맛있게 보였어요

 

 

 

 

 

 

 

 

이렇게 친구랑  새벽 어시장 구경을 마치고

출출해서 아침을 먹으로 이동했어요.  아마도  맛집으로 데리고 갈 것 같더니 

 

 

 

 

24시간 하는 충무김밥집으로 절 안내하더군요

이곳은  나름 달인으로 인정 받은 곳이라 하더라구요

 

 

 

 

 

 

아직 새벽시간이라 

손님은  우리뿐이었지만

주인 아주머니는 한창  반찬을 만드시더군요

 

 

 

 

 

 

친구가  충무김밥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곳 충무김밥은 통영이라는 좀 다르더군요

반찬으로 나오는  것이 오징어 같은 것이  좀 적었어요

그래도 맛은 있더군요

 

 

 

사천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로 하시고요.

이 외에도 사천에는 물회도 맛있는 집들이 몰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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