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공주 외곽 다복식당 추천

요즘엔  왠간하면  다 맛집인게 현실이죠. 그래도 나이가 60 가까이 되다보면 맛에 대해 어느 정도 경험상 경륜이 생긴다 할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주에서 대전 가는 국도에 있는  식당 한 곳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사실 별도로 검색을 하고 찾은 집은 아니었어요.  바로  다복식당 입니다.

위치는

공주에서 대전 가는 방향으로

차량이동하다 대티터널 가기 전에 우측에 있어요.

길에서도 보이니 금새 찾을 겁니다.

 이 집의 메뉴는 석갈비가 주메뉴이고요 기타 메뉴판을 보시면 알 겁니다.

 

 

저는 석갈비를 주문했어요. 

이 집 반찬은 다른 곳에 비해 그리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모두 맛이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이 집에서 궁채, 조개젓갈, 목이버섯 등 모두가 제 입맛에 들었습니다.

당연 석갈비 맛도 좋더라고요.

 

 

 식당 뒤편에는 밤나무 꽃이 한창이라  경관이 멋졌어요

 

 

후식으로  물냉면 시켜서  깔끔하게 비웠죠

 

집밥을 먹는 듯했습니다.

조용하기도하고 전반적으로 정갈한 식당이네요

당연히 주차하기도 좋고요,  친절은 기본이죠

 

[아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