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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의 말씀 - 이대론 안된다

귀중한 생각, 말

by 백묘슈아 2023. 5. 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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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정신이 자녀에게 傳染(전염)되므로 자녀를 보면 그 부모를 안다 했다.
틀린말은 아니다.
과학적으로 보아도 맞다.

첫째 얼굴 모습을 닮는다.
아들은 어머니를 많이 닮는다 하고 딸은 아버지를 많이 닮는다는 설이 있다.
正確(정확)하게 統計(통계)낸 바를 보지 못해 내 알지는 못하지만 내 周圍(주위)에서 보면 역시 틀리기만 한 것은 아니다.

두째 智能(지능)이 닮는다.
지능에도 음양으로 理性的(이성적)인 智能(지능)과 感性的(감성적)인 知能(지능)이니 부모로부터 遺傳(유전)되어진다.

셋째 體力的(체력적)으로 닮는다. 운동선수의 부모에게는 운동능력의 소질을 이어받기 마련이다.

그런데 末世(말세)가 되어 父母以外(부모이외)의 사회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
첫째 사회의 문화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예컨대 携帶電話器(휴대전화기)와 컴퓨터, 매스컴에 의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두째 親舊(친구)들에 의해 변화된다.
옛날에도 친구의 중요성을 크게 보았다.
친구는 가려 사귀라 가르쳤다.
그러나 이젯날은 부모가 이에 影響(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셋째 國家政策(국가정책)이 큰 영향을 미친다.
젖먹이때부터 밖으로 내돌려지기 때문이다.
어린이집에 내맡겨지고 유치원에 다니며 부모곁을 격리시킨다.
부모와 함께 한 시간보다 외부환경에서 더 많이 생활한다.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 못된 流行語(유행어)가 나돈다는 것을 자녀들에게서 듣고 衝擊(충격)을 받았다.
거지라는 말이다.
거지도 等級(등급)이 있어 여러 거지로 나뉜다.

첫 째 월거지이다.
月貰(월세)로 사는 거지라는 말이다.

두 째 전거지이다.
專貰(전세)사는 거지이다.

셋 째 빌거지이다.
빌라에서 사는 거지이다.

넷 째 폰거지이다.
유행되는 신형 휴대전화기가 아니고 구형 휴대전화기를 쓰는 친구의 경우를 말한다.

여기에 시속의 유행어가 있단다.
첫 째 엘사 라는 말이다.
LH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로 아파트라도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를 뜻한다.

두 째 휴居(거)이다.
公共 國民賃代(공공 국민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자를 이른다.
'휴' 란 휴먼시아 라는 말이다.

셋 째 二百蟲(이백충)이다.
月 所得(월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사람을 이른다.
또 三百蟲(삼백충)이다.
月 所得(월 소득) 300만원 이하의 소득자를 뜻 한다.

넷 째 카푸어이다.
우리말로 차거지 라는 뜻이다.
승용차는 있는데 돈 없이 산다는 뜻이다.

다섯째 아파트도 그 規模(규모)와 값에 따라 階層(계층)이 있을터 階級社會(계급사회)의 極端的(극단적)인 差別化(차별화)의 流行(유행)이다.

여섯 째 대학도 서울의 대학과 지방도시의 대학, 그리고 시골에 위치한 대학으로 구분된다.
서울에서도 成積順(성적순)으로 등급이 크게 매겨져 下視(하시)하고 상대해 주지 않는 시국이다.
중 고등학교도 아직 차별이 있다.
제비뽑기로 選拔(선발)하며 差別(차별)을 없애고자 하였으나 아직도 등급이 남아 있다.

일곱 째 땅거지이다.
땅에 투자해놓고 땅값은 떨어지고 팔고자 해도 사는사람없어 세금내기 급급한 땅부자는 부자가 아니고 거지신세이다.

이러한 현상이 크게 浮刻(부각)되는 이유가 있다.
민주정치의 내면에 숨어 곪아 있던 등급이 되살아 남이다.
북한 金哥政府(김가정부)는 金哥(김가)인 저희를 追從(추종)하며 충성하는 자들을 對象(대상)으로 序列(서열)을 먹인다.
그 서열에 따라 사회에서도 그 자녀들 까지 서열이 그 父母(부모)를 따라 정해진다.

서열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將次(장차)에도 있다.
다만 조선시대까지의 서열은 兩班等級(양반등급)에 따라 달랐고 지금은 權勢(권세)에 재산까지 等級基準(등급기준)으로 깊이 매겨졌다.
그 재산 기준이

첫째는 집의 規模(규모)이고
두째는 自動車(자동차)의 값이다.
셋째는 한 달 收入 額(수입 액)이며
넷째는 學歷(학력)이다.

이러한 先天(선천)의 等級(등급)이나 序列(서열)로 初等學生(초등학생)들간에 違和感(위화감)을 助張(조장)한다는 것은 분명 큰 문제가 있다.
道德敎育(도덕교육)이 사라진 병폐의 결과이다.
入試爲主(입시위주)의 학교제도가 지어낸 現實(현실)이다.
도덕심을 잃은 가정의 父母(부모)와 교육기관의 敎師(교사)들이 잘못된 정신으로 잘못 가르치기 때문이다.
땅값 비싼 都市中心(도시중심)의 高級(고급)아파트에 사는 초등생들 못된 心思(심사)로 그 아파트가 무덤이 되고 만다.
이는 못된 그 舊習(구습)은 打破(타파)하고 新秩西(신질서)의 正道大德(정도대덕)인 神聖(신성)한 神人合一(신인합일)의 社會(사회)로 革新(혁신)되어야만 한다는 名分(명분)을 世上(세상)이 스스로 일깨워주는 현상이다.

一氣再生身 天地父母(일기재생신 천지부모)께서는 스스로 당신의 當時身勢(당시 신세)를 乞人農夫(걸인농부)라 自處(자처) 하시었다.
영신당주 천지부모님의 '걸인농부 解寃度數(해원도수)' 인 것이다.
萬事(만사)가 正道(정도)로 開闢(개벽)되면 쓰레기에 불과한 모든 묵은 기운의 것들은 消滅(소멸)된다.
그리고 定位置(정위치)로 바로선다.
서열은 칼같이 위엄이 엄격하나 신도의 기준이므로 추호도 어김이 없이 정확한 序列(서열)로 定(정)해진다.
그것이 神(신)의 심판이다.
이대로는 않되기 때문이다.
絶對(절대)로 아니되는 末世(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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