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절간에서 절간 出入 入場料(출입입장료)를 받아 쓴 값이 얼마인가? 國民(국민)이 國家(국가)의 땅인 名山(명산)을 오르겠다는데 왜 절간에서 입장료를 받았는가? 절간의 옆을 지나가는 登山客(등산객)들을 실권 없는 私的(사적)으로 敎祖的(교조적)인 權(권)으로 統制(통제) 한단 말인가? 지나가는 登山客(등산객)들의 돈을 着取(착취) 하고 있었단 말인가? 着取(착취)라 하니 화낼 자 있을 것이나 화낼 이유 一(일)도 없다. 앉을 着(착), 취할 取(취) 자, 착취이니 더도 덜도 틀리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저들은 寺刹(사찰)이 절 땅이 다 文化材 保護(문화재 보호)라는 말도 않되는 名分(명분)으로 등산객들의 돈을 喝取(갈취) 해 왔다. 盧武鉉 前 大統領(노무현 전 대통령)이 庶民(서민)들의 山行(산행)을 위해 國立公園 入場料 制度(국립공원 입장료제도)를 廢止(폐지)했건만, 寺刹(사찰)의 중들은 獨單的(독단적)으로 계속 입장료를 받아왔다.
국민들의 시빗거리가 된 절간 入場料問題(입장료 문제)가 國家支援金(국가지원금)으로 代替(대체)되면서 解결(해결)되었는데 절간에서는 저희가 큰 恩澤(은택)이라도 베푼 양 플랜카드를 써 걸었다. 氣(기)가 막힌다. 국가에서 450억을 지원한다면 그 돈은 국민의 돈이 아닌가? 稅金(세금)으로 받아 쓰겠다는 것인데 어찌 절간에서 저희가 생색낼 일인가 말인가.
人口(인구)가 減少(감소)해지는 時局(시국)에 대한민국 인구 50,000,000만 명으로 計算(계산)하면 국민 일인당 900원 꼴이다. 電氣料金(전기요금) 8원 올리는데도 政府(정부)가 오랜 苦心(고심) 끝에 引上(인상)을 決定(결정)했는데 국민을 위해 하는 일 없는 저 중들에게 어찌 백성들 돈으로 支援(지원) 해 줄 수가 있는가?
도 닦을자들이 百姓(백성)의 稅金(세금)으로 좋은 明堂(명당) 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앉아서 民弊(민폐)를 끼친다면 탁발로 苦行(고행)으로 修行(수행)하여 깨달은 선배 高僧大德(고승대덕)들은 天上(천상)에서 못된 저들을 내려다보며 어찌 여기겠는가? 頭陀僧(두타승)의 釋尊(석존) 가르침이 慘擔(참담)하게 된 세상이다.
TV시청료를 공납금에 포함하여 납부하는 것도 말이 많은데 세금으로 절간에 거금을 내어준다는 사실에는 아직 말이 없다. 내가 牧牛堂 總務(목우당 총무)에게 新聞求讀惠澤(신문구독혜택)을 입고 朝鮮日報(조선일보)를 보고 있는데 내게 한 동안 공부하러 다니던 5급 공무원이 조국事件(사건)이 있을 때 그의 運數(운수)를 說明(설명) 한 것을 가지고 '堂主任(당주님)까지 그러실 줄 몰랐다'며 自己自身(자기 자신)이 當(당) 한 일처럼 抑鬱(억울)해 하며 울면서 내게 따지던 그 일이 생각난다.
無經緯(무경우)의 無禮(무례)함이다.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어이없는 境遇(경우)이다. 조 국의 四株八字(사주팔자)로 그의 運數(운수)를 論(논)하며 命理(명리)의 原理(원리)를 풀이한 것을 가지고 사냥개가 사냥감을 물어대듯 내게 덤벼든 그의 精神(정신)이 참으로 큰 문제이었다는 것은 記(기)하여 그에게 反省(반성)케 하려 한다.高級公務員(고급공무원)이 되면 現實主義 爲政者(실주의 위정자)들에게 鎖腦(쇠뇌)되어 그들의 手下(수하) 노릇 하다가 함께 콩나물 뽑히는 身勢(신세)를 免(면)치 못한다.
특히 主思派(주사파)에 빠져 金哥(김가)를 追從(추종)한 자 갈곳 어디뫼뇨? 바르게 가르쳐 주면 깨우칠 생각은 않고 제 無知(무지)한 所見(소견) 머리에 제 偏狹(편협)한 생각의 主觀(주관)으로써 주제넘게 따졌다던 그 行實(행실)이 容納(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조국뿐만 아니라 이름 있는 자들 運數(운수)를 命理的(명리적)으로 따져 理致(이치)를 가르치고 있다.
眞人君子(진인군자)는 天地理致(천지이치)로 經緯(경위)를 알고 客觀的(객관적)이고 普遍的(보편적)인 眼目(안목)으로 是非(시비)를 論(논)하고 判端(판단)한다. 未鍊(미련)하고 所見(소견)머리 없는 자가 乾方(건방) 지면 어느 누구라도 開闢心判時(개벽심판 시)에 살아남지 못한다.罪(죄) 짓고 갈 곳 없어 避身(피신)한 場所(장소)로 利用(이용)되었던 절간이 百姓(백성)의 恩澤(은택)으로 공짜 밥 먹고 지내면 그 빚은 結局(결국)은 罪(죄) 값으로 돌아온다는 事實(사실)과 같이 銘心(명심) 해야 한다. 이제는 公式的(공식적)으로 國民稅金(국민세금)을 먹고살며 절간을 開放(개방)하여 無料開放(무료개방)이라는 푯말 내세운 저들의 無經緯(무경위)함이 閒心(한심)하여 이 글로 杖(장)을 친다.理致(이치)의 經緯(경위)를 알고 德(덕)으로 사는 道心(도심)이 再生身(재생신)의 길이다.
오늘도 스승님의 가르침에 감사를 드릴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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